LG유플러스가 자체 인공지능을 이용해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의 목소리를 복원한 뒤 유가족에게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LG유플러스는 소방청과의 협업을 통해 자사의 인공지능 음성합성 기술로, 지난해 1월 경북 문경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수광 소방장의 음성편지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음성 편지는 소방청이 지난 9일 순직소방관 부모 17명과 일본 사가현으로 떠나는 마음치유 여행 직전 비행기에서 김 소방장 부모에게 전달됐고, 해당 영상은 소방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51611064291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